미래 전략
새로운 숭실의 70년
2025~2094
새로운 70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다음 세기를 위한 숭실의 기독교적 가치 확립
창의적 지식 생태계의 미래 확장
글로벌 연합과 초국가적 학문 공동체 구축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 이니셔티브 실천
미래 인류의 확장된 활동을 지원하는 지식 습득
지능형 사회를 위한 자율적 시스템의 진화
초연결 사회에서의 인류의 집합적 지혜 강화
미래위원회: 숭실의 새로운 70년을 준비하는 길잡이
숭실대학교, 127년의 전통을 넘어 새로운 70년을 준비하기 위해 ‘미래위원회’ 설립.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기적 비전과 전략 수립을
목표로 함.
미래위원회의 설립 목적
숭실대학교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7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 비전과 전략 제시. 교육과 연구의 질 향상, 지역사회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함.
미래위원회의 주요 역할
장기 발전 비전 수립: 2094년까지 숭실대학교 발전을 위한 장기 비전 제시, 구체적인 전략 수립.
전략 과제 도출: 교육, 연구, 인프라, 재정 등 각 분야별 실현 가능한 전략 과제 도출, 지속적인 혁신 추진.
우선순위 설정: 도출된 과제의 중요도와 시급성에 따른 순위 설정.
단계별 실행 계획: 단기, 중기, 장기 계획으로 구분하여 실행 일정 수립.
글로벌 및 지역 연계 강화: 글로벌 교육 및 연구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 연계 강화, 대학의 사회적 책임 확대.
정기적 평가 및 계획 수정: 장기 비전 실행 상황 정기 평가, 필요시 계획 수정 및 보완.
미래위원회의 구성
교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 구성. 이사장, 대학 주요 보직자, 각 학문 분야 대표 교수진, 학생 및 교직원 대표, 교육·산업·지역사회·국제 연구 분야 외부
전문가들 참여,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전략 수립.
미래위원회 설립으로 기대되는 효과
지속 가능성 강화: 장기 비전을 통해 숭실대학교 지속 가능성 도모, 교육과 연구의 질적 향상.
글로벌 리더십 확립: 국제적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 강화, 숭실대학교 글로벌 교육과 연구 중심지로 성장.
사회적 책임 실현: 지역사회 연계 강화, 사회적 책임 다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 확립.
다음 세기를 위한 숭실의 기독교적 가치 확립
숭실은 기독교적 가치관인 사랑, 정의, 섬김의
정신을 교육의 중심에 두고 인류에 비젼을
제시한다.
국경을 초월한 교육기관으로 성장하여
빠르게 발전하는 다양한 형태의
기술, 사회적 요구, 복잡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기독교적 가치를 보다
굳건히 하는 노력을 경주한다.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리더를 양성한다.
미래의 숭실은 지식과 신앙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
허브로서, 전 세계와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기독교적 비전을 전파하고, 우주 시대의 기독교적
가치관을 제공하는 교육의 중심지로 성장한다.
숭실은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 지식생태계를
구축한다.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혁신을 선도하는 교육플랫폼을
개발하고 인공지능, 가상현실,
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과 새롭게
나타날 다양한 기술진보를 접목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조성한다. 지속적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대마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대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지식발전의 중심에 서기
위해 컨트롤타워인 미래위원회를 통해 다가올
미래에 대해 연구하고 대비한다.
초국가적 교육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전 세계 각지의 교육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구축함으로써 숭실은
글로벌 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한다.
숭실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는
국경을 초월한 학문적 교류와 협력을
촉진시키며, 숭실은 이를 통해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연구와 교육
모델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성장한다.
글로벌의 중심이 된 숭실은 다양한 문화와 지식을
공유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국제적 학문 공동체 내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글로벌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세계적인 사학이 된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숭실은 지구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대책으로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주도한다. 우리는 기후변화, 자원고갈, 자연생태계
파괴 등으로 인한 인류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물론 생태계의 지속적 보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혁신적 방법을 모색한다.
숭실이 구축한 교육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대학들과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한다. 구체적인 혁신의
이니셔티브를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캠퍼스 전체를 친환경으로 전환시키는 건물설계,
다양한 재생에너지의 원천 발굴 및 활용방안 제시,
디지털기술 기반의 에너지 관리시스템의 고도화 등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약속하는 혁신적 방안을
실천한다.
지구 온난화 현상, 이상기후로 인한 식량난,
고도화된 천체 과학기술, 통신 및 IT기술의 급속한
발전 등은 지구의 과밀화 현상을 극복하고 더 넓은
우주로 확장하려는 인류의 오랜 염원을 실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우주로 진출하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숭실은 우주 환경에서 인간의
생존과 삶을 영위하기 위한 현실성 있는 방법을
발견하고 준비하는 과정에 함께한다. 선두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며
기존의 글로벌 연구대열에 합류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한다. 우주탐사, 우주에서의 거주가능성 연구,
우주로의 이동, 우주경제의 구상 등 우주산업과
관련된 지식습득과 인재양성의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우주 탐사의 선구적인 역할을 맡고,
글로벌 우주 산업을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며,
인류의 우주 진출에 필요한
지속 가능한 과학적·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리더로 자리잡는다.
인류는 테라바이트, 헥사바이트 등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양산하고
있다. 데이터 경제의 원료인 디지털 발자국은
우리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인간의 창의성은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한발 더 나아가 디지털 발자국을 매개로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고도화된
지능형 사회를 구현하려한다.
숭실은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어 나간다.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사회 전반에 활용될 자율적 시스템의
개발에 적극 참여한다.
AI, 빅데이터, IoT, 블록체인, 모바일 기술 등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새롭게 탄생할 기술을 교육,
연구, 행정 그리고 사회적 서비스 등 대학과 사회의
모든 분야에 활용될 기술을 접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AI를 넘어선 차세대 기술을 통해 인류의 집합적
지혜를 모으고 강화하는 초연결 사회에 합류한다.
양자컴퓨터 개발의 가속화에 참여하고,
뇌의 구조를 컴퓨터로 재현하기 위한
노력, 디지털휴먼과 같은 혁신적
연구를 지원하고 동참한다. 출중한
역량의 인재 확보 및 교육을 통해
인류의 집합적 지혜 강화추세에
발맞추어 나간다. 지식과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방식이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전환기에, 숭실은 인류의
집단적 사고와 창의성을 실시간으로
결합하는 초인지적 네트워크의 중심에
선다.
숭실대학교는 새로운 70년의 준비 과정을
마친 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기독교 대학으로 성장하고,
기독교적 가치를 중심으로 지구와 우주를 잇는
미래 교육의 허브가 됩니다.
마친 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기독교 대학으로 성장하고,
기독교적 가치를 중심으로 지구와 우주를 잇는
미래 교육의 허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