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70년 다시 뛰는 장범식

숭실의 새로운 70년,
도약을 위한 기틀

미래의 도약을 희망하는
목소리

배움의 터전에서

컴퓨터학부 17학번 전민규
전 숭실대 총무처장 노현
경영대학원 서영숙 교수
기계공학부 송기영 교수

동행자들이 전하는 연임의 필요성

실내건축전공 재학생 윤수현 학부모 홍지숙
졸업생 조창훈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함께하는교회 예수마을 장승익 목사
전 숭실대 삼성반도체 겸임교수 이용욱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 주변 상권에서 이용 가능했던 모바일 주문 결제 서비스인 테이킷 초기 멤버,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 17학번 전민규입니다.
장범식 총장님이 숭실대에 얼마나 헌신적이고 열의가 높은지 누가 봐도 알 정도예요.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주도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장 총장님이 재임 중 추진하신 교육 관련 혁신은 작년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한 저로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학습 환경 중 개선되지 않고 있던 학교 시설 개선부터, 계약학과 신설 등 이게 숭실대에서 되는 거구나 싶은 많은 부분에서 학생들을 위한 결정들을 해주셨습니다. 그 결과로 학교 밖에서 인지도도 올라가고, 취업률이나 입결도 올라간거 같아요.
요즘 학교 분위기가 확실히 바뀌고 있어요. 이전에는 학생들의 바람이 잘 반영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는데, 하나 둘 씩 실제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되고 있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변화하는 걸 느낄 수 있어요.
학생들에게 필요한 핵심적인 부분을 딱 짚어서 추진하고 그걸 현실화하는 총장님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저는 장범식 총장님이 계속 연임하셔서 이 혁신을 계속 이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숭실대학교가 좋은 방향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장범식 총장님이 필수 불가결이라 생각합니다.
총무처장직을 마지막으로 수행하고 2024년 2월 말에 정년퇴직한 노 현 입니다.
금년 우리 학교의 나이는 127년입니다. 서울에서만 70년이 됩니다. 대학은 이제 더 이상 안정적인 평생직장이 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해서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전쟁터와 다름없습니다.
개인의 명예가 아닌, 숭실의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장범식 총장님과 함께 총무처장으로 일하면서 그동안 학교에서는
전혀 엄두도 내지 못했던 굵직한 국고 사업 모두를
수주하는 모습을 목격 하였습니다. 실로 감개무량한 일이었습니다.
다른 대학에서는 감히 생각하지 못한 삼성전자 반도체 부분의 고급 연구인력을
본교 교원으로 초빙하여 내실 있고 진정한 한국형 산학협력 모델을
새로 쓰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물론 관련 교수님들의 노력의 성과는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국고 사업 수주를 위해서 대학본부의 주요 실/처장들이 어떻게 단일대오로 움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야 하는지는 지난 수십 년간 국고 사업 수주를 위해 애써 보신 학과(부)의 교수님들과 실/처의 주요보직을 맡아본 분들은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직원으로서 모든 청춘을 숭실에 몸담아온 저로서는 학교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오신 장범식총장님의 모습은 퇴직한 이후에도 진한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소통 소통하는데 진정한 소통은 무엇일까요? 우리들이 부족하고 갈망하는 것들을 듣고 수용하는 것만이 소통일까요? 숭실에 봉직하면서 어떤 것이 정의이고 어떤 것이 소통일까 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비정상적인 문화와 관행이 있다면, 이를 과감히 없애는 노력도 필요해 보이며 학교 전체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개인과 집단적 이기주의를 경계하고 때로는 뚝심으로 밀고 나가는 결단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숭실의 생존과 나아감을 위해서는 더는 구성원 인기 중심의 총장은 우리 숭실에서 이제 필요하지 않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학교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구성원들에게 돌팔매를 맞으면서도
묵묵히 가시밭길을 걸을 수 있는 결단과 의지가 필요함을 체험하였습니다.
고통과 양보없는 학교 발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난 30여년의 세월을 돌이켜보면 오너시스템이 부재인 숭실에서 과연 학교를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다져진 기초를 바탕으로 이제 숭실을 반석 위에 올려놓았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숭실대학교에 재직 중인 서영숙 교수입니다.
제자로서 저는 지난 14년이라는 적지 않은 기간동안 기독교정신인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장범식 총장님을 경험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사랑, 학교를 위한 헌신적인 사랑 그리고 여러 상황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사람들, 특히 약자들에게 더 겸손하게 사랑의 마음을 베푸시는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 신사참배를 거부한 자존심의 숭실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깊으신 분입니다. 봉사와 헌신의 마음으로 총장님은 숭실대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셨습니다.
기독교정신을 전파하고 숭실의 건학 이념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셨습니다. 기독교 정신을 지키면서도 시대의 변화에 맞춘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계십니다. 학생중심의 정책을 도입하고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힘쓰십니다.
저는 우리 숭실대학의 더 넓고 큰 도약을 위해 장범식 총장님의 지금까지 노력하신 결과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시한번 그 자리에 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기계공학부 교수 송기영입니다.
저는 1999년 학생으로 숭실에 첫발을 들여놓은 뒤 신입생으로, 선배로, 후배로, 제자로, 학과학생회장으로, 동아리 회장으로, 졸업생으로, 지금은 교수로 지난 25년간 많은 총장님들을 다양한 위치에서 보아왔습니다.
그중에서 장범식 총장님은 학생들과 가장 소통을 잘 하시는 분이십니다. 학생들의 목소리가 학교의 의사결정에 반영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기업연계 사업들이 순조롭게 운영되어 학생들이 그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저의 자랑스런 후배이자 제자들이 장범식 총장님을 사랑하는데 저도 어찌 마음이 가지 않겠습니까.
거대한 기계는 많은 연료가 필요하고 또한 처음에는 관성 때문에 움직이기 힘들지만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내며 쉽게 멈출 수도 없습니다. 이제 막 제 속도를 내며 돌아가기 시작한 숭실이라는 큰 엔진에 장범식 총장님은 연료 같은 분입니다.
그동안 쏟아 부은 그분의 열정이라는 연료가 계속 공급될 수 있도록, 그 연료로 숭실이라는 엔진에서 나온 에너지가 학생, 교수, 교직원, 국가와 사회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또한 다른 연료가 들어가 고장이 생기지 않도록 많은 분들의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숭실대학교 건축학부 재학생 윤수현 학부모 홍지숙입니다.
장범식 총장님이 학교에서 하신 일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가 정말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특히, 학생들을 위한 복지에 신경을 많이 써주신 덕분에, 부모로서도 마음이 놓였어요.
총장님이 재임 중에 기숙사 환경도 많이 좋아졌고, 학업 지원 프로그램도 늘어나서 우리 아이가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어요. 또, 심리 상담 서비스 같은 것도 강화되어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점도 정말 좋았습니다. 장범식 총장님은 학생들을 단순히 공부만 하는 존재로 보지 않고, 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셨어요.
그래서 학부모로서도 총장님이 계속 학교를 이끌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장 총장님의 연임을 꼭 지지하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우리학교 졸업생입니다. 학부 졸업 후 금융권에서 컴플라이언스 직무로 직장생활을 시작하였고 지금은 학교에서 교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부 때부터 그리고 타교에서 대학원 생활을 할 때에 행정조교, 교육조교, 연구조교 등을 하며 교수님들을 가까이에서 뵈면서 ‘안뜰과 뒤뜰’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적지 않은 직장생활을 했고, 지금은 교수 생활도 하다보니 (저를 포함하여) 그동안 지켜본 교수(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7년동안 지켜본 우리 장범식 교수님은 (교수님께서 뭐라고 하시겠지만) ‘안뜰과 뒤뜰’이 다른 분이 아니셨습니다. 제자로, 학자로, 학교 안에서 교수님을 뵐 때도, 직장인 시절 금융인으로, 학교 밖에서 교수님을 뵈었을 때도 우리 장범식 교수님은 ‘교수’이기 보다는 ‘선교사’ 같은 소명의식이 가득한 CEO 같은 분이셨고 놀라운 결과들을 이끌어내셨습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겸손함 속에서 분별함을 지키고자 노력하시는 분이셨습니다.
학교 수업에서는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지만, 정작 본인의 삶 속에서는 언제나 올인하듯이 헌신적으로 학교 성장과 학교 구성원들을 위한 일들을 챙기셨습니다. 언제나 올인만 하시는 교수님 건강이 좀 걱정스럽지만 장범식 교수님께서 다시금 총장님으로 우리 학교를 챙겨주신다면, 숭실대학교의 백년대계에 큰 반석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몇 년 전부터 현재까지 숭실대학교 소그룹 채플 협력 멘토로 섬기며 캠퍼스 선교 사역에 협력하고 있는 함께하는교회 예수마을 장승익 목사입니다.
숭실대학교 장범식 총장님과의 만남과 교류를 통해 총장님의 깊은 신앙과 숭실대학교의 기독교 정신과 신앙 교육에 진심으로 집중하고 계신지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범식 총장님이 도입한 소그룹 채플은 기존의 단순한 예배나 강연 형식의 채플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공감하며 소통하는 참여로 학생들이 진정으로 기독교 신앙과 삶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으로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기독교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기독교의 본질에 관한 관심, 그리고 기독교 신앙으로의 초대를 통해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을 경험하게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소그룹 채플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고민을 나누며 기독교적 가치관과 세계관을 습득하며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전공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신입생에게 소그룹 채플은 대학과 학과에 대한 소속감은 물론, 심리적이며 영적인 안정감과 격려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여러 난관 속에서도 장범식 총장님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감으로 소그룹 채플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점진적인 확대를 통해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소통형,
공감형 채플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계십니다. 특히 소그룹 채플을 섬기는 멘토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무너져가는 한국교회 대학청년부와 캠퍼스 선교 사역의 유기적 연계와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한국교회를 위한 비전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과 콘퍼런스를 통해 다른 기독교 대학들과 초중고 미션 스쿨에까지 확산하여 캠퍼스 선교 역사에 있어서 획기적인 전환점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숭실대학교는 ‘진리와 봉사’라는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민족 최초의 대학이자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순교신앙을 이어온 기독교 신앙의 요람입니다. 이러한 숭고한 기독교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며 다음 세대의 탁월한 지도자를 길러내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장범식 총장님은 숭실대학교의 신앙과 유산을 바탕으로 숭실대학교의 학생들이 민족과 세계 열방을 섬길 수 있는 비전과 역량을 키워주며 구체적 방향과 실천적 지침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장범식 총장님의 지도력 아래, 숭실대학교는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정체성 회복과 함께 신앙 교육과 학문적 성장을 추구하는 모범적인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본인은 장범식 총장님이 숭실대학교 총장 연임을 통해 이러한 기독교 정신을 더욱 강화하고 숭실대학교와 한국교회를 섬겨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지지하며 차기 총장으로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숭실대학교와 한국교회의 긴밀한 협력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라며, 장범식 총장님의 지도력 아래 숭실대학교가 더욱 발전할 것을 기대합니다.
숭실대학교(장범식 총장)는 반도체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눈에 띄는 연구성과와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총장님의 리더십과 비전하에 2023년부터 숭실대학교-삼성전자 산학 협력 겸임교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발된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으로 숭실대에서는 미래 산업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반도체 교육 과정들이 개발되었으며, 숭실대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이 가능한 최신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앞으로 숭실대학교가 국제적으로도 뛰어난 경쟁력 있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숭실대학교 장범식 총장께서는 이 프로그램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장범식 총장님께서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와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숭실대학교가 지속적으로 더 많은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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